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무위키/역사/임시 관리자 (문단 편집) === 9월 === 2015년 9월 19일, 나무위키가 '''중대한 재정 위기에 봉착할 뻔''' 하였다. 나무위키는 [[클라우드플레어]]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, [[클라우드플레어]] 사 측에서 나무위키가 '''한국발 트래픽의 96%를''' 차지하고 있다는 이유로, 자사의 CDN 서비스 수준을 '''엔터프라이즈 단계'''로 격상시키지 않으면 임의로 해지할 수 있다고 ~~협박~~ 통보한 것이었다.[* 나무위키가 처음 생겼을 때는 클라우드플레어 무료 플랜을 쓰고 있었지만, 트래픽이 많아지자 월 20달러의 프로 플랜을 지금까지 적용하고 있다.] 그런데 이 '''엔터프라이즈 플랜'''을 적용하면 서버 유지비가 한달에 '''$10,000''' 정도는 우습게 나가게 되므로, 자칫하면 위키 운영한다고 namu의 집안을 홀랑 말아먹을 뻔한 꼴이 되었다. 이 일로 인하여 나무위키는 외부 이미지 캐시 서버를 폐쇄하여 트래픽 소모를 줄였다. 한편 이 사건이 ~~[[위키 갤러리]]를 포함하여~~ 위키러 측에 알려지게 되자 진지하게 '나무위키의 재정적 안정성을 위한 별도의 수익원이 필요하다'는 여론이 다시 한 번 생겨났고, 임시 관리자 Caeboo가 [[https://namu.wiki/thread/AnAwareAndUppityMeasure|나무위키 서버비 충당을 위한 광고 추가에 대한 토론]][[http://archive.is/ytUTX|#]]을 개최하기도 하였다.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2015년 6월 16일의 나무위키 비영리법인 설립 추진 논란 때와는 다르게 그 토론에서는 광고를 부착하게 된 상황을 이해하고, 광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많이 나왔다. 그리고 나무위키의 페이지 뷰가 엄청나서 광고료가 꽤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돌자, 광고료가 얼마쯤인지도 모르지만 나무위키 이용자들은 별의별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하였다(...)[* 확실한 내용은 아니지만, [[나무위키:통계|나무위키 2015년 8월 운영통계]]를 보면 해당 월의 PV는 3억 2천만 뷰가 나왔다. 그리고 이와 비슷한 수준의 PV가 나왔다는 [[엔하위키 미러]]가, 한달에 광고료로 1000만원씩 벌었다는 소문이 있다. 그러나 이미 말했듯이 '''진위는 확인할 수 없다.'''] 한편, 나무위키의 당시 관리자들은 초대 관리자 [[나무위키:임시 관리자#s-2.1.3|koreapyj]] 때부터 '''임시''' 관리자들이었고, 이들은 어디까지나 [[나무위키:기본방침]] 및 이 기본방침에 기반하여 '''선거'''로 선출된 정식 관리진들이 나오기 전까지 잠시 임기를 맡으려는 것이 원래 목적이었다. 그러나 namu 및 기타 개발자들이 안정적인 선거[* 다중 계정, 특정 사이트의 여론 조작 등의 개판 선거가 될 위험요소들이 엄청나다.]를 위한 선거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지지부진하여 임시관리자들의 원래 임기인 2015년 9월 30일(이것도, koreapyj가 사퇴함에 따라 한번 기한을 연장한 것이다!)이 넘어서도 임시관리자들이 여전히 나무위키를 관리하는 부담을 지게 될 것이 확실하다. [[https://namu.wiki/vote/4|그나마 투표 시스템이 만들어졌고 테스트가 가동되긴 하였다.]] > 단, 2015년 9월 30일까지 정식 운영진을 선출할 수 없을 경우, 정식 운영진 선출 후 1일 뒤까지를 임기로 한다. [[나무위키:기본방침]], '''11.2. 나무위키의 임시 관리자의 임기와 행동에 대해''' 에서 발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